서울시 공개·경력 공무원 합격자 291명 발표 … 여성 51.2%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는 30일 '2020년도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91명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올해 3회 시험의 경우 당초 35개 모집단위에 총 284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7명 많은 291명을 최종 합격 결정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지난 10월17일 필기시험과 12월 9~15일 면접시험을 거쳐 평균 6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중 여성이 149명으로 51.2%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181명, 61.2%로 가장 많았다.
또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토목 7급에 응시한 48세, 최연소 합격자는 전기시설(고졸) 9급으로 합격한 18세였다.
지역별 합격인원은 서울 지역 합격자가 56.4%(164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 23.0%(67명), 인천 2.7%(8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올해 1~3회 서울시 임용시험 전체 합격자 3229명 중 서울 지역 합격자는 58.5%인 1888명으로, 타 시·도와 시험일자를 통일하기 전인 2018년 28.4%보다 30.1%포인트 증가했다.
서울시는 내년에 2회의 정기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며, 필기시험 일자는 2021년 6월5일과 10월16일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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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희 서울시 인재채용과장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직적합성을 두루 갖춘 인재들을 모집했다"며 "2021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유지하고, 서울시정을 이끌어 나갈 진취적인 공직자를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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