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가수 라비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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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빅스 라비의 열애설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그가 출연한 '1박 2일' 방송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일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 출연한 라비는 멤버들과 함께 자기소개, 건강진단, 체력 진단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도 몰랐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화 예술 심리 상담 전문가는 멤버들의 사생대회 그림으로 심리를 분석했다.


라비의 작품은 '사랑 한 그루 키우고 싶다'라는 제목의 하트 나무 그림이었다. 라비는 "원래 나무 옆에 남녀 커플을 그리려다가 망쳐서 그 위에 다른 나무로 덮으려다가 이마저도 실패했다. 남은 시간 5분 만에 급하게 하트 나무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림을 보던 전문가는 "혹시 라비 지금 연애해요?"라고 되물었고 라비는 당황하며 "안 해요"라고 답했다.


전문가는 "나무는 무의식적 자기 상을 의미하는데, 라비의 나무는 엄청 크다. 또 특이하게 수관을 하트로 그렸다.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 흔히 관종이라고 하는데 나무가 중심에서 '나 라비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빨강과 오렌지색을 섞었는데 레드는 강력한 파워를 의미한다. 힘있게 실천하고 싶고 목표가 많은 것 같다. 오렌지와 노랑색을 섞었는데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사람들에게 멋있어 보이고 싶고 잘 보이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출처 =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출처 =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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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7일 오전 한 매체는 "태연과 라비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이들이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21일 라비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에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도 신곡 홍보를 핑계 삼은 은밀한 데이트였다고 주장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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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부인에도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영상에 "라비 열애설을 예견한 것 아니냐", "라비와 태연 열애설 사실이어도 좋을 듯", "성지순례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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