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신고 안내표지 33개, 태양광 18개, 안심거울 11개 설치

경남 양산시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된 조명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양산시)

경남 양산시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된 조명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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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만기 출소로 성범죄 재발 불안감이 커지자 경남 양산시가 여성 불안 환경에 대한 개선에 착수했다.


시는 범죄 및 위험요인을 다시 확인하고 안전한 야간통행과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을 위해 취약 부분에 대한 환경을 개선했다.

대상 지역은 양산경찰서에서 지정 운영하는 10개소 중 4개소 구간에 112신고 안내표지 33개, 태양광 18개, 안심 거울 11개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대상지 선정부터 민·관·경이 시민들의 의견수렴과 현장 확인, 모니터링 등의 과정을 함께했다. 신고의 편리성은 물론 밝고 안전한 거리환경 개선에 중점을 둬 범죄예방과 시민들의 안심 통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본 사업과 연계해 미설치 구역에 로고젝터와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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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경 협업을 통해 시민들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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