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소통 위해 주 1회 이상 유·무선 상담
특수학교와 유·초등학교는 긴급돌봄 운영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홍정환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모든 학교에서 겨울방학 전까지 원격수업을 연장키로 했다..


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21일부터는 특수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에서 일주일간 전면 원격수업을 연장했었다.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생평가(성적 확인 포함),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등 불가피한 경우 철저한 방역 후 밀집도 3분의1 이하를 준수해 등교할 수 있게 했다. 학사일정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교육청과 협의하게 했다.


전면 원격수업 기간에도 특수학교와 유치원, 초등학교는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원격수업 도움을 지원한다.

특수학교 학생에게는 가정학습 연계 학습꾸러미나 콘텐츠를 제공하고, 1대1이나 1대2 학교 대면 수업도 지원한다. 일반 학교 내 특수학급 학생도 방역지침을 준수해 개별 대면 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긴급돌봄을 희망하는 학생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기초학력 보장이나 특수학급 학생 등 별도 보충 지도가 필요한 경우 지도계획을 수립해 학력 격차를 줄여갈 계획이다.


원격수업 질을 높이기 위해 학급별 실시간 조·종례를 하고, 주 1회 이상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함께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이도록 했다. 학생과 학부모 소통을 위한 주 1회 이상 유무선 상담을 하도록 했다.


전 학생 코로나 우울과 관련해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원격수업 기간 학생 건강 확인을 위해 철저한 자기진단을 안내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정 내 방역 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도록 했다.

AD

교육청 관계자는 “원격수업 기간 학습결손과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면서, 일반 학생, 자가격리자·확진자, 고위험군 등 학생 대상별 수요에 맞는 심리지원을 진행하고,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전문의 연계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홍정환 기자 siggeg139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