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입수능 재학생 성적 분석
영어 영역에서도 1-2등급, 기준 비율보다 훨씬 높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23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23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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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대구지역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수능생들의 전 과목 표준점수 평균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았다. 과목별 전국 순위도 국어영역 2위, 수학가·수학나 영역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분석 대상은 전체 응시자를 대상으로 하되, 학교 배경 및 지역별 분석은 일반고·특목고·자율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에는 수능 성적과 관련된 학생, 학교, 지역 배경에 따른 분석 등이 포함돼 있다.


국어, 수학가, 수학나, 영어 영역에서도 1-2등급 비율이 기준 비율보다 훨씬 높아 최상위권이 우수하게 형성돼 있음을 보여 줬다.

대구시교육청 "수능 성적 전국 최상위권" … 국어 2위·수학 3위 원본보기 아이콘

또한 전 영역에서 최하위 8-9등급 비율이 기분 비율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 특히, 국어·영어 영역의 8-9등급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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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능의 성과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학교 간 공동교육 강화, 대학연계 꿈창작 캠퍼스 운영 등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의 선택권을 확보해 주고,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충실히 노력한 결과"라고 반겼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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