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연장 36,6㎞를 4개 공구로 분할하고 1개 공구당 1개 컨소시엄이 낙찰 받는 구조로 추진된다. 이 같은 낙찰 방식은 대전에선 첫 사례로 이를 통해 용역에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시는 내다본다.

특히 시는 1사 1공구제 도입으로 지역 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는 7492억원이며 총연장 36.6㎞ 구간에 정거장 35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것을 핵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2022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트램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은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은 후 올해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기본계획 승인을 얻어 사업이 본격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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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배 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시는 빠르고 심도 있는 설계로 2027년 트램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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