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3480개 증가 …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보전"

경북도, 내년 노인일자리 4만9180개 … 예산 1735억 투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올해 노인일자리 4만5700개보다 3480개가 증가한 4만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4만2930개, 사회서비스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이다. 관련 예산은 올해 예산 1585억원보다 150억원이 증가한 1735억원으로 늘어난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57만 명으로, 노인일자리 수요와 취약계층의 소득보장을 위해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경북도는 2021년도에 다양한 경험과 수요욕구를 반영한 신규 사회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신규 사업 발굴과 수요처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내년 공익활동과 시장형 노인일자리 모집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됐다. 사회 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은 28일부터다.


참여자 선정은 선발기준에 따라 소득수준,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군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에 문의하면 된다.

AD

박세은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며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더욱 힘든 시기이기에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