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 9개월 연속 순유출…지난달에만 9486명 빠져나가
통계청, 2020년 11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지난달 서울 인구가 9500명 가까이 빠져 나가면서 9개월 연속 인구 순유출을 기록했다.
23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2020년 11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발표했다.
11월 이동자 수는 61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4만4000명) 증가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8.6%, 시도간 이동자는 31.4%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도내 이동자는 8.1%, 시도간 이동자는 7.4% 늘었다.
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4.5%로 1.1%포인트 높아졌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1만1700명), 세종(2274명), 강원(937명) 등 9개 시도는 순유입됐다. 반면 서울(-9486명), 대구(-1963명), 대전(-1568명) 등 8개 시도는 순유출 됐다. 서울은 올 3월을 시작으로 순유출이 9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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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7.9%)과 경기(1.1%), 강원(0.7%) 등 순유입, 울산(-1.4%)과 대전(-1.3), 서울(-1.2%) 등 순유출 됐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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