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동물병원 등 소규모 집단감염 … 누적 확진자 1104명(종합)
거제 10명, 하동 5명, 사천 2명, 창원 1명, 통영 1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경남에서도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거제 10명, 하동 5명, 사천 2명, 창원 1명, 통영 1명 등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 확진자 10명 중 7명은 1072번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090~1095, 1102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모두 거제 '더나은24시동물메디컬센터' 직원이다. 해당 동물병원은 21일부터 자진 휴업을 하고 직원 및 방문자등 총 29명에 대해 접촉자 검사를 실시했다.
또 거제 해수보양온천 이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1096, 1103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본인 스스로 증세를 느껴 검사를 실시했으며 1107번으로 분류됐다.
하동 확진자 5명 중 4명은 1080번의 지인으로 1097~1100번으로 분류됐다. 스스로 검사를 받은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101번으로 분류됐다.
사천에서도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배우자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은 후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이 1089번으로 분류됐다.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도 1105번으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 40대 여성은 가족 978번과 접촉한 뒤 증상이 발현해 양성 판정을 받고 1106번으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 50대 남성은 강남 확진자와 접촉한 뒤 1104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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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04명(입원 316명, 퇴원 785명, 사망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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