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수도권지역 코로나 이송 등 긴급지원 나선다
구급차 5대·21명 경기지역 배치…24시간 2교대 지원근무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코로나19 이송과 관련해 수도권 지역 긴급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소방청이 ‘전국 구급차 동원령 1호’를 발령하고 이날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150곳을 추가로 운영하게 됨에 따른 조치다.
전국 구급차 45대와 구급대원 180명을 투입된다.
전남소방은 구급차 5대에 인원 21명 규모로 별도해제 통보시까지 24시간 2교대로 지원근무에 나선다.
전남 소속 구급대는 경기지역에 배치돼 코로나19 확진·의심 환자를 지정병원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지원하게 된다.
전남소방은 앞서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3월에도 구급차 41대와 구급대원 102명이 대구·경북지역에 투입돼 확진자 414명을 병원 또는 격리시설로 이송하기도 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파견된 대원들은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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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원령’은 필요한 소방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소방청장이 발령하며, 동원 규모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눠 1호에 소방력 5%, 2호에 소방력 10%, 3호에 소방력의 20%를 지원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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