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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개정안 처리에 이어 공수처장 인사청문회를 이달 말까지 추진할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종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10일 오전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오늘 공수처법 개정안이 처리가 되나'라는 질문에 "어제 필리버스터를 했기 때문에 오늘 바로 표결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연내에 공수처 출범이 가능하다고 보나'라는 질문에는 "연내 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최종 인사청문회까지는 속도를 내면 가능할것 같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추천위원들이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선 "(국민의힘 추천위원들이) 합류를 안 해도 의결정족수가 재적 7명중에 3분의 2인 5명"이라면서 "5명이 찬성을 하면 의결할수 있게 된다. 회의요건은 성립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바뀌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위원회가 (있다). 그 멤버 그대로. 다만 의결 요건이 바뀌게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기존 후보 추천위원들이 추천한 예비후보들 안에서 결정이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있는 추천돼 있는 후보들 가지고 최종 후보 두 명을 추천할 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이 지났으니까 좀 더 새로운 좋은 분 있다 그러면 더 추천해서 논의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선 아직 추가 추천에 대한 생각은 없는데 추천위원회가 회의를 다시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의견을 쭉 물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 때 한 번 우리 추천위원들이 생각할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열리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와 관련해선 "윤 총장 측에서 여러 가지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런 걸 고려하면 오늘 다 결론을 내리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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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처리가 어렵게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임시국회 안에서 처리가 된다고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에 처리가 안 된 이유는 제정법(이기 때문)"이라면서 "있는 법을 개정하는 게 아니고 새로 만드는 법이라 절차가 좀 오래 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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