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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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는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2050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를 구성하고 8일 오후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전략대화는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환경부 장관 주재 추진체계다.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같은 창구에서 논의함에 따라 두 정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전략대화는 ▲탈탄소 전환 ▲기후·안전 ▲순환경제·녹색전환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담당 환경부 실장이 각 분과의 분과장을 맡아 부문별 이행방안을 담당한다.


서울 서초구 소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리는 전략대화 1차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한 환경부의 부문별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순환경제 혁신 로드맵 ▲자연·생태기반 감축·적응 ▲지역사회 탄소중립 이행·지원 등 부문별 탄소중립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2차 전략대화는 산하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부의 산하기관의 탄소중립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내년도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전략대화 지원을 위한 '탄소중립이행 전담반(TF)'도 환경부 내부에 설치된다. 전담반은 전략대화 사무국으로, 부문별 탄소중립 전략 수립 및 이행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시민사회, 전문가, 지자체, 산업계 등을 상대로 소통 역할을 전담한다.


탄소중립 이행전략의 명확한 방향성 제시를 위한 2050 탄소중립 부문별 시나리오, 법·제도기반 마련 등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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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는 기후변화 대응의 주무부처로서 2050년 탄소중립을 우리 사회의 새로운 이정표로 삼고자 노력해 왔다"며 "탄소중립이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이행될 수 있도록 시나리오 마련과 부문별 추진전략 수립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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