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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을 넘어 평화와 번영으로"…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4일 인천서 개최

최종수정 2020.12.07 14:44 기사입력 2020.12.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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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정부 동아시아 정책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 토론

2020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사진제공=인천시]

2020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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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이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인천시와 통일부가 후원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 담론을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개막세션과 특별강연 2개, 분과세션 2개로 구성됐다.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개막세션에서는 하토야마유키오 전 일본 총리, 안드레이 비스트리츠키 러시아 발다이클럽 이사장,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리상양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전략 연구원 원장, 토마 고마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원 원장 등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정착 및 평화경제 ▲미국 신정부의 동아시아 정책 ▲2021년 남북관계 전망 등과 관련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어 특별강연에서 독일 할레경제연구소 통계기반정책평가센터장은 '독일 통일 30주년 성과와 과제'를,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은 '미국 신정부의 동아시아 정책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분과세션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관하는 '2021년 북한경제와 남북관계 전망' 세션과 인천연구원이 주관하는 '접경자산의 평화적 활용과 글로컬라이제이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됐다.


분과별로 산업연구원, 통일연구원, 국토연구원, 인천연구원, 세종연구소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을 비롯해 대만 국립진먼대학교 및 국립가오슝대학교, 일본 후쿠시마대학교 등 세계 유수 학계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브이로그 영상, 라이브 토크쇼 등 언텍트 방식으로 시민과 내용을 공유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전날 생중계된 '라이브 토크쇼! DMZ 평화경제를 말하다'에서는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인천도시역사관·G타워 전망대·강화평화전망대 등 인천의 접경지역 일대 영상과 전문가 인터뷰, 대담, 평화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인천을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남북 접경지인 인천이 남북 긴장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평화,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데 앞장서 평화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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