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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0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개최

최종수정 2020.12.04 08:09 기사입력 2020.12.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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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시장 창출 노력"

경상북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경주 본사와 서울 UAE사업센터에서 '2020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엔 원전 공공기관 및 국내외 원전 해체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원전해체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국내 원전해체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의 원전해체 경험과 현안을 공유했다.


원전해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산업계 분야에선 코네스코퍼레이션의 '원전해체 상세비용평가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및 분석 툴 개발'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원)생 분야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신승훈 씨가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점검을 위한 AI카메라 및 센서'란 아이디어를 내 최우수상을 대표 수상했다.

한수원은 수상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한수원과 프랑스 원자력 국영기업인 오라노의 해체협력을 위한 협약식도 화상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을 포함한 국내 산업체의 우수인력들이 프랑스 현지 해체사업에 일정기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포럼을 통해 공유된 해외 원전해체 사례 등을 참고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전 해체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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