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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울릉도' 찾은 제주도 선원 '확진' … 첫 감염자 나올라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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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민 접촉자 8명 코로나19 검사 … 결과 27일 오전 나올 듯

독도의달을 앞둔 지난 10월18일 한국여성경제인합회 서울지회 소속 서울여성CEO합창단과 대구지회 가곡교실, 경북도 여성합창단 등 50여명이 울릉도 도동여객터미널 3층 광장에서 '독도 사랑 메아리! 우정과 열정의 대합창'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독도의달을 앞둔 지난 10월18일 한국여성경제인합회 서울지회 소속 서울여성CEO합창단과 대구지회 가곡교실, 경북도 여성합창단 등 50여명이 울릉도 도동여객터미널 3층 광장에서 '독도 사랑 메아리! 우정과 열정의 대합창'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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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 유일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청정지역인 울릉도에서 제주도에 주소를 둔 선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 제주도에서 조업을 위해 배를 타고 온 60대 A씨가 감기 증상으로 울릉군 선별진료소를 찾은 결과 코로나19 확진됐다.

울릉군 방역당국은 A씨와 함께 온 선원 5명과 울릉군민 8명 등 밀접 접촉자 13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27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A씨는 확진 판정 직후 자신의 생활터전인 제주도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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