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직원 40여명 대상 교육

"직원들 정신건강이 먼저" … 울진군, 생명지킴이 '이어줌人'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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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은 19일 울진군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를 뜻하는 '이어줌인(人)'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줌인' 양성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개발해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한국 직장인들의 현황과 자살의 위험요인 및 자기평가, 자살신호 및 예방을 위한 내용 등을 프로그램에 담고 있다.

이번 교육 대상인 보건소 직원은 주민밀착형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는 업무 특성상 많은 에너지와 감정 소진으로 스트레스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는 게 울진군의 설명이다.


최용팔 보건사업과장은 "'이어줌인' 양성교육을 통해 우리직원들의 정신건강을 먼저 살피도록 하겠다"면서 "나아가 생명을 이어주는 생명지킴이로서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견, 자살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울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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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려운 고민이나 우울감 또는 심리적 고통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 자살예방상담전화를 통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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