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주민단체 등 지진 관련 유공시민 표창패 전달로 감사 뜻 전해

포항시, 지진 3주년 맞아 유공시민 14명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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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포항시는 12일 시청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14명의 지진대책 유공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3주년을 맞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안경모·이국운 한동대 교수, 백우기 장량동 개발자문위원장, 공봉학 변호사, 이종형 건축사, 임종백 흥해읍지진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홍제 포항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 박성환 포항지진피해대책추진위 집행위원장, 남중호 한미장관맨션 경로회장, 최경희 흥해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 김길현 장량동 피해주민대책협의회 위원장, 류호대 변호사 등이다. 기관으로는 포항지진시민연대, 대동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에 수여됐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특별법이 제정되고, 촉발지진의 진상규명과 실질적인 피해구제의 길이 열리게 됐다"며 "향후 피해지역의 도시재건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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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15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이하 공동연구단)과 포항시는 1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포항지진의 교훈에서 시작된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2020 포항지진 3주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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