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외곽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통신은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밤늦게 IS 잔당이 바그다드 남부 알-라드와니야 지역의 감시탑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 감시탑은 이라크 정부가 지원하는 하세드 부족의 무장세력이 주둔하는 곳이다.

보안 소식통은 "IS가 감시탑에 수류탄을 던지고 총격을 가해 하세드 부족 전투원 5명과 현지인 6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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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2014년 이라크 국토의 3분의 1을 점령했으며, 바그다드 외곽까지 세력을 떨쳤다. 이라크 정부는 미국 주도 연합군의 지원을 받아 2017년 말 IS를 축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잔당들은 테러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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