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여파'...경기 광주 가족 모임 관련 누적 19명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 문진표 작성을 돕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 문진표 작성을 돕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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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경기 광주시에서 가족 모임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시는 2일 가족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곤지암읍에 사는 70대 남성(평택시 140번 환자)이 지병 치료를 위해 평택의 병원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 남성 자택에 병문안하며 모인 가족과 친인척 등 15명의 감염 사실이 잇따라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광주시 226번 환자)는 평택시 140번 환자 사촌 동생의 아내다.

또한, 성남시에 거주하는 평택시 140번 환자 아들(성남시 471번 환자·지난달 31일 확진)의 아내와 딸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가족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들을 관리하는 시·군별로는 광주시 9명, 성남시 3명, 이천시 1명, 평택시 1명, 전남 함평군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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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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