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직원간 수은 현안과 행장 사적인 부분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의 자리 가져
방 행장 "온라인 등 직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내부 소통 이어나갈 것"

방문규 수은 행장(사진 오른쪽)이 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웹캠과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국내 본지점과 해외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30여 명과 '타운홀미팅'을 열고 있다.

방문규 수은 행장(사진 오른쪽)이 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웹캠과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국내 본지점과 해외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30여 명과 '타운홀미팅'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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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방문규 은행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직원들과 비대면 타운홀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직원들과 대면 접촉이 줄어든 상황에서 은행 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캠과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타운홀미팅에는 국내 본ㆍ지점, 해외 법인ㆍ사무소에 근무하는 입행 5년차 내외 젊은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두 시간 동안 계속된 이번 미팅에서는 업무계획, 여신 전략, 직제개편, 인사 방향성 등 은행 현안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ㆍ넷플릭스 시리즈, 집에서 시간 보내는 방법, 체력관리 비결 등 방 행장 개인에 대한 다양한 질문도 쏟아졌다.

인도 뉴델리사무소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해외에서 일하다보면 본점 소식이 무척 궁금한데 행장님과 대화를 통해 많이 해소가 됐다. 가능하면 정례화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점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은 "연말에 직제개편과 인사를 앞두고 있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행장님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행장님의 인간적인 면을 많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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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행장은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소통 공간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관심과 고민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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