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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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은폐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 등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7명을 검찰에 넘겼다.


2일 경찰 관계자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목사와 이모 목사, 김모 장로 등 7명을 지난달 30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이밖에 8·15관련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면서도 지난 8월15일 광복절 집회에 참가했다며 자가격리 위반 혐의로도 함께 기소의견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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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 등 7명은 지난달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위해 폐쇄회로(CC)TV를 제출하라는 성북구청 요구에 불응하고 관련 자료를 은폐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자료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 동선 등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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