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권역 버스 공영차고지 [사진제공=인천시]

영종권역 버스 공영차고지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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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새로 생기면서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노선도 늘어나게 됐다.


인천시는 중구 운북동에 시내버스 8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영종권역 버스 공영차고지를 준공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공영 차고지는 빠르게 늘어나는 영종도의 대중교통 수요에 맞춰 서비스 질을 높이고 운수종사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 17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 2000여㎡ 부지에 관리동·정비동·세차시설·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등을 갖췄다.

공영차고지가 조성되면서 영종도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이전의 7개에서 9개로 늘어났고 배차시간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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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정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계획에 따라 기존에 장수·송도·서창·청라 등 4곳에 버스 공영차고지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계양권역과 검단산업단지에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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