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근 고흥군수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노인대학·대학원생 대상 강연,‘도전하는 용기’ 강조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강의실에서 노인대학생과 대학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2부에 걸쳐 노년의 배움과 지역사회 어르신의 역할을 주제로 고흥군 노인복지 현안 및 향후 비전을 제시해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송귀근 군수는 활발한 시니어 활동을 하는 다양한 인물 사례를 소개하며 인생의 황금기 노년을 아름답게 사는 법을 제시해 노인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센터운영, 고흥 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 전천후 대형 게이트볼장 건립, 노후 복지회관 증·개축 등 고흥군이 중점 추진하는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은 “인생이라는 배낭 속에 즐거움을 가득 채워야 행복하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며 “오늘 강연을 듣고 군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노인복지에 힘써주고 있음을 느껴 든든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귀근 군수는 “군민 절반 가까이가 어르신들로, 우리군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오고, 이끌어가고 계신 주역이시다”며 “삶의 경륜을 통해 지역사회에 밝은 혜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한편, 고흥군 노인대학은 1992년 개교해 건강 및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 5월에는 제1기 노인대학원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