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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군공항 이전 특별법 통과 적극 노력”

최종수정 2020.10.25 13:49 기사입력 2020.10.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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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광주지역 현안·당 차원의 협조 요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광주시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광주시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를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5·18국립묘지 제2묘역 침수 대책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청을 찾은 이낙연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국책사업이고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기 때문에 국방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결될 수 있다”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국방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광주 시민들은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 이전지역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또 “5·18역사왜곡처벌법을 포함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5·18민주묘지 2묘역 침수 정비 및 확장사업도 하루 빨리 용역 등의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정기국회에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과 이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빛그린산단 조성 당시 각각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과 전남 함평 국회의원으로 협력했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대표는 “당 안팎에서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조만간 광주형 자동차 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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