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청백-e 시스템 운영개선 및 활성화로 각종 비리 예방 활동강화...자율적 청렴문화 확산 노력 등 개인·부서별 청렴활동 평가제 운영

은평구, 내부통제 제도 강화 스스로 비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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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자치단체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 오류를 시정하기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강화한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 시스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행정의 투명성·효율성·청렴성을 추구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스스로 업무 해태·오류, 부정·비리를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청백-e 시스템은 국공유지 취득자에 대한 취득세 과세와 과태료 누락 방지 등 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인사, 인허가 등 5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비리 및 행정착오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은 모든 부서(원)의 자율적 청렴시책 활동을 계량화,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4월 기존 시스템을 정비, 자발적 참여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마일리지 운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구는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취지를 살려 기존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 운영 방안을 고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전부서를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평가, 이를 부서 청렴마일리지에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9월 내부통제 운영평가 결과 나타난 청백-e 시스템의 낮은 적기 처리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이 늘 접속, 업무처리를 하고 있는 행정포털과 연계, 따로 청백-e 시스템에 접속하지 않고도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알림 기능을 적용, 적기 처리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가 효과적으로 작동한다면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비리가 현저히 감소할 것”이라며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적극 활용, 예방감사를 강화하고 '청렴맛집, 은평로195' 청렴정책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청백 e시스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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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노래방 등 사용금지업종 법인카드 부당사용 등

· 지방세: 국·공유지 매각 부동산 취득세 부과 누락 등

· 세외수입: 부동산 등기 해태과태료 등 세외수입 부과누락 등

· 새올(인허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누락 등

· 인사/급여: 징계처분 등 승급 제한자의 호봉 부당 승급 등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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