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발원 하천인 '냉천' 수질 확 바뀐다 … 오천읍 오수관로 신설
2024년 봄까지 오천읍 일원 하수관로 52㎞ 구간 정비…491억 투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울산고속도로의 포항시 관문인 오천읍 지역에 빗물과 오수를 분리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시작됐다.
포항에서 시작되는 하천인 '냉천' 수질 개선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491억원이 투입돼 2024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기공식은 오천읍 공사 현장에서 19일 열렸다. 기공식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천읍 일원 하수관로 52㎞와 배수설비 3056개소를 새로 구축하게 된다. 아직 오수관로가 설치돼 있지 않은 이 지역에 오수관로를 새로 설치하는 동시에 분뇨의 오수관로 직투입이 가능하도록 관로시스템을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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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오천읍 일원 하수의 원활한 처리로 냉천의 수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민 공중위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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