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윙' 미국 상륙…외신들도 호평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순차 출시
LG전자가 15일(현지시간)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을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모델이 LG 윙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전자가 15일(현지시간) 전략 스마트폰 'LG 윙'을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했다.
LG전자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 LG 윙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LG 윙은 6.8인치 메인 스크린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3.9인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쓸 수 있는 '스위블 모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폼팩터의 스마트폰이다. 스위블 모드에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에 제격이다.
폼팩터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짐벌(Gimbal)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 장비다.
외신들도 LG 윙에 호평을 보냈다. IT전문매체 기즈모도(GIZMODO)는 “LG 윙은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영상을 즐기거나, 유튜버를 꿈꾸는 이용자에게 최적”이라며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재미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윙은 미디어 시청을 하면서 웹서핑을 등의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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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LG 윙은 단단한 설계로 스위블 동작이 매우 견고하게 움직인다”며 “슬라이딩 동작을 지속해도 스위블 되는 스크린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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