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와 취약계층 겨울철 건강관리 지원

서울시, 노숙인·쪽방 주민 3700명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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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과 결핵 검진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11월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3만3353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3700명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주사를 놔준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올해 국가 독감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실시되며 50인 이상 노숙인 시설 15개소, 5개 쪽방상담소, 서울역·영등포 무료진료소에서 봉사단체 지원을 받아 현장 접종이 진행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노숙인·쪽방 주민 등의 결핵 조기치료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결핵협회(서울지부) 협력 하에 2차 결핵 검진도 무료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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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쪽방촌은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이동검진이 우선 실시되며, 11월 16~17일 이틀 간은 영등포 광야교회 앞과 서울역광장에서도 검진이 이뤄진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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