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설명회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남 도내 고등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평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설명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학기 학생평가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별 대응을 위한 평가 지침을 전달했다.
또 학생평가의 기본원칙인 객관성·공정성·투명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학업성적관리지침을 준수하고 보안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정기고사 보안관리 계획 수립 ▲평가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체 점검 정례화 ▲교직원의 자녀, 친지 등이 학교에 재학 중일 경우 평가 관련 업무 배제 등을 제시했다.
학업성적관리지침에 출제문항 검토 강화를 반영하고,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해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할 것 등을 사례와 함께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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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전남교육이 추구하는 평가의 방향은 학생이 성장하는 평가, 교사들의 전문성이 강화된 평가, 그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라며 “출제부터 결과 처리까지 평가의 전 과정을 시기 별로 매뉴얼화함으로써 학생평가의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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