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우즈벡 아리랑 요양원에 의료진 파견" (상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합의로 건립한 요양원, 코로나 발병…김정숙 여사 위로 편지도 전달 계획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우즈베키스탄 아리랑 요양원에 한국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리랑 요양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우즈베키스탄 아리랑 요양원에서 58명 중 45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고려인 독거노인이 29명이다. 확진이 나온 날짜는 5일"이라며 "우즈베키스탄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전문 의료진 급파와 치료용 의약품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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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변인은 "아리랑 요양원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합의에 따라 건립한 시설"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관련 소식을 보고 받고 의료진 파견 등 신속하고 성의있는 조치를 지시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진을 보내기로 했다. 김정숙 여사의 위로 편지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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