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증가는 기대이하...실업률은 예상보다 호조
코로나19 이후 1000만개 일자리 회복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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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의 고용 회복이 둔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 9월 신규고용이 기대에 못미친 것이다. 다만 실업률은 7%대로 낮아졌다.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9월 신규일자리는 66만1000개였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80만개에 비해 상당폭 낮은 수치였다. 전달의 148만개 증가에 비해서도 절반 이하로 줄어든 셈이다.

9월 실업율은 7.9%로 시장 예상치 8.2%에 비해 호조를 보였다. 전달의 실업률은 8.4%였다.


이는 3월 중순 이후 2200만건의 일자리가 사라진 후 약 1200만개의 일자리가 회복됐음을 의미한다. 여전히 1000만개의 일자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비해 부족한 상황인 셈이다.

CNBC방송은 주택시장과 소비분야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졌지만 고용분야는 여전히 회복세가 더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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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는 오는 11월3일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 마지막으로 발표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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