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경기관광公, 직무청렴계약제 도입

최종수정 2020.09.28 11:13 기사입력 2020.09.28 11:13

댓글쓰기

경기관광公, 직무청렴계약제 도입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청렴 계약제'를 도입한다.


경기관광공사는 28일 조직 청렴문화 조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유동규 사장 및 부서장급 간부의 직무청렴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무 청렴계약은 ▲직무 관련자로부터 뇌물 등을 수수, 요구, 약속하는 행위 ▲직위, 비밀 등을 이용하여 이권개입, 알선, 청탁 등을 수수, 요구, 약속하는 행위 ▲이권개입, 알선, 청탁 등을 수수, 요구, 약속하고서 직무관련자로부터 뇌물 등을 요구하는 행위 ▲직위를 남용하여 직무관련자의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행위 ▲직무상 비밀을 누설하는 행위 ▲직위를 이용하여 성희롱하는 행위 ▲규정된 부패방지, 직무청렴, 품위유지 및 해당기관의 사업수행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해 내부 징계 처분 외에 벌금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경기관광공사는 해당 직원에게 지급했거나 지급 예정인 당해 연도분의 성과급을 회수한다.


또 금고 이상의 경우 최대 성과급 전액, 벌금이상의 경우엔 최대 성과급의 절반을 회수하거나 차감해 지급한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직무청렴계약 도입을 계기삼아 앞으로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이자 경기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계약 업체와 청렴계약 서약을 명문화해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계약해지, 입찰보증금 몰수, 손해배상,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 등 업무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내 각종 공모사업 및 위원회 위원대상의 청렴이행서약을 도입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