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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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4일 109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9명 늘어난 2만228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98명, 해외유입 1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81명이다. 이 밖에 충남 7명, 부산·광주 각 3명, 대구·대전·울산·경남 각 1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중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는 대구 3명, 충남·전북·경북 각 1명 등 각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만 81명이 나와 전체의 74.3%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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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8489명으로 전날보다 263명 늘었다. 사망자는 363명으로 전날 대비 5명 증가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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