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및 교내 협의를 토대로 장학금 지급 기준을 마련하고, 2020학년도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1학기 등록금을 납부하고 1학기 성적이 확정된 학생으로, 지급액은 실제 납부한 등록금(국가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실 납부액)의 10%를 지원하되 국가장학금 전액을 지원을 받을 시 특별 장학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를 기준으로 재학생들에게 2억 44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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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교육 환경도 예측하기 어려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 만큼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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