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7062명
'집단감염' 사랑의교회, 2명 추가돼 37명 집계

8월27일 대구 동아메디병원에서 50대 방사선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8월27일 대구 동아메디병원에서 50대 방사선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된 대구 동아메디병원에서 환자 4명과 직원 1명 등 5명이 확진 판명됐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이 늘어난 7062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 중인 수성구 동아메디병원 5명, 동구 사랑의교회 2명, 서울 도심 집회 참가자 1명,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4명, 일반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된 1명 등이다.


지난달말 60대 방사선사와 60대 외국인 간병인의 잇단 확진 이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동아메디병원에서는 간병인 1명과 입원 환자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병원 최초 감염원은 이른바 '깜깜이' 전파여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애를 먹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이날 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AD

교인 40여명이 집회에 참가한 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사랑의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전체 신도 112명 중 교인 37명)으로 늘었다. 1일 확인된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교인과 접촉한 사람의 동거인과 직장 동료 등 2명이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