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업무개시 명령 불응' 전공의 10명 수사 착수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정부의 업무개시 명령에 불응한 전공의 등 의사 10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사건을 배정해 수사에 착수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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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은 의대 입학 정원 확대·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28일 파업에 나선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내렸다.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10명에 대해 경찰 고발 조치했다. 정부는 업무개시 명령을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15일 업무정지 조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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