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80대 여성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31일 동복면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144번 확진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전남 49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49번이 확진 판정받기 전에 접촉했다.
밀접 접촉자로 1차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1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날 자가격리 모니터링에서 목이 타는 증상 등을 호소해 전담 공무원이 즉시 방문, 검체 채취 후 2차 검사를 의뢰했고 이날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를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 격리 입원 조치했으며 확진자 집과 집 주변은 긴급히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또 144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별다른 동선이나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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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군수는 발표문을 통해 “방역 당국과 협조해 ‘방역 배수진’을 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3단계에 준하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실천하고 협조해주셔야 코로나19 확산의 고삐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k1138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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