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17기 정책위원회 공식 출범...정지권 의원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최초 비대면 온라인 회의로 진행... 부위원장으로 최영주 의원(강남3, 더불어민주당), 이성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 선임... 이은주·송아량 의원 등 30명 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서울시의회 싱크탱크로서 정책의회로 견인해 나갈 제17기 정책위원회 구성 , 정지권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8 열린 제1차 전체회의는 코로나19로 위촉식이 계속 미뤄지면서 제17기 정책위원회가 운영을 시작하지 못하게 되자, 위원장단 선임 및 전체적인 운영방안 논의를 위한 전체회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서울시의회 최초로 온전한 장비없이 핸드폰만으로 진행함에도 구성원 30명이 모두 참여하는 비대면 온라인(카카오 라이브톡) 회의가 진행됐다.
제17기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8명, 외부 전문가 12명 등 총 30명으로, 전문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위해 행정자치혁신, 문화환경교통, 교육보건복지, 도시인프라개선 등 4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정책위원장으로는 정지권 의원(성동2,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으로는 최영주 의원(강남3, 더불어민주당), 이성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가 선출됐다.
또 4개 소위원회 분과위원장으로는 임종국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 이광성 의원(강서5, 더불어민주당), 장상기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이경선 의원(성북4, 더불어민주당)이 선임됐다.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지권 의원(성동2, 더불어민주당)은“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서른 분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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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제10대 시의회에서는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중점과제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정책위원회에서도 안전?민생?일자리 정책 등은 물론 지방의회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는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당부하면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 전체회의는 2004년 전국지방의회 최초로 구성된 정책위원회가, 또 최초로 온라인으로 위원장단을 선임하는 회의를 개최하게 돼 코로나19 시대의 위원회 활동을 하는 새로운 시도로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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