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청 직원 250여명이 지난 5월6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청 직원 250여명이 지난 5월6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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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도는 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별 직원 3분의 1 범위 내에서 부서장 판단 하에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공직사회부터 지역 감염 확산방지에 앞장서고 도정업무의 안정성과 연속성 확보를 위해 결정됐다는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경북도는 재택근무 시행과 함께 1층 현관에 민원인 상담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만남의 장소로 지정,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청사 출입문 3개소(지하1, 지상2)에 출입자 관리를 위한 근무인력 5명을 배치하고 열화상감지 카메라를 설치?운영해 출입자의 이상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하고 있다.


배달음식을 비롯한 청사 내 반입 물품 등에 대해서도 지하 1층과 1층 물품 보관소를 마련, 직원들이 직접 수령 후 반입조치 함으로써 대면 접촉을 최대한 지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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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치는 경북도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네 번째 실시하는 재택근무다. 1차(3월23일~4월3일 2주간·1/2씩), 2차(4월6~17일 2주간·1/2씩), 3차(4월28일~5월1일 2주간·1/3씩)에 걸쳐 시행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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