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수해 입은 축산 농가 사료 긴급 공급
곡성군과 곡성 축협, 톱밥 47t, TMR 사료 77t 긴급 공급
전남 조사료경영체협의회에서도 조사료 288t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이 수해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위해 사료 지원에 힘쓰고 있다.
26일 곡성군과 곡성 축협에 따르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위해 톱밥 47t과 TMR 사료 77t을 긴급 공급했다.
또 가축 폐사 처리, 분뇨 처리, 진료 지원, 축사 내 방역 실시 등 하루빨리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재개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타 기관에서도 조사료를 지원해 축산 농가가 한시름 놓을 수 있도록 도왔다. 전남 조사료경영체협의회에서는 집중호우로 축사 침수, 한우 폐사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조사료 288t(576롤)을 긴급 지원했다.
영암, 화순, 함평, 무안 등에서 기부한 조사료를 피해 농가들에 전달한 것이다.
전남 조사료경영체협의회 정운태 회장은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하루빨리 일상의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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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피해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축산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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