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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1%대를 기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24일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올해 성장률이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더라도 -0.8%, 혹은 -1%대까지 갈 수도 있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조금 더 숫자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강조하면서도 지난 5월 전망치인 -0.2%보다 상당폭 낮춰야 할 수 있고, -1%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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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더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늘었다"며 "더 중요한 것은 경제 방역 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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