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금융보안원장(왼쪽)이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과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왼쪽)이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과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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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운영기관인 금융보안원은 BGF리테일과 금융-소비유통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상품 유통 ▲금융-소비유통 융합데이터 상품 발굴 및 활용 촉진 ▲소비유통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 개발 협업 등 데이터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일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BGF리테일은 지역, 연령, 시간대, 상품별 매출 등 소비유통 분야 데이터 상품 17건을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등록했다.


금융데이터거래소의 데이터 상품 영역이 소비유통 분야까지 확대된 만큼 데이터 수요자들은 소비유통 데이터 구매뿐만 아니라, 기존 등록된 금융 데이터와의 융합?활용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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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편의점에 기반한 소비유통 데이터가 금융데이터거래소에 최초로 등록된 것은 향후 데이터 생태계 확충을 위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금융사와 소비유통사 간 데이터 유통 및 결합이 활성화되는 등 금융데이터거래소가 진정한 데이터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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