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의 자동차가 10분씩 공연을 즐기며 지나간다
울산 울주군, ‘간절곶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 개최
“차 안에서 힐링하고, 코로나19 극복해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차를 타고 지나며 즐기는 ‘안전한 콘서트’가 울산 간절곶 무대에 오른다.
울산 울주군은 오는 22일 간절곶 공영주차장에서 ‘간절곶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를 연다. 5대의 자동차가 10분 동안 공연을 차례대로 즐기는 방식이다.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는 기존의 ‘드라이브 인’ 공연과 달리, 커피나 햄버거를 구입하듯 밀어내기 방식으로 공연을 즐기는 형태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즈웨일 색소폰, 통기타 가수 길기판, 박미경 판소리 연구소, 울산마술협회 정병구 등 다양한 분야 공연팀이 출연할 예정이며,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모든 공연팀은 울산 지역 예술가로 짜여졌다.
공연은 1부(오후 4시~6시), 2부(오후 7시~9시)로 나눠 총 2회로 구성되며, 1회는 사전 인터넷 예약으로 차량 60대를 한정했다. 2회는 현장 선착순 관람으로 차량 60대에 행운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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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인터넷 예약은 21일부터 서울주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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