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곡성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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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봉사단은 전남 곡성군에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 동안 최대 550㎜의 폭우가 쏟아졌다. 산사태와 함께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며 주택과 농경지 곳곳이 침수됐고,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조선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곡성군 자원봉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봉사단을 꾸렸다.


이번 봉사단에는 교직원 35명과 학생 1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신입생과 외국인 유학생도 대거 포함됐다.

조선대학교 봉사단은 이날 금예마을을 방문해 수해를 입은 농작물과 논과 밭으로 흘러 들어온 쓰레기를 청소하고, 흙탕물로 얼룩진 주민들의 농업 용품을 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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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순 총무관리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협력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상생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며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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