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정은, 자식들 걱정하는 차화연에 "적당히 버티다 져줘라"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정은이 차화연을 위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초연(이정은)은 장옥분(차화연)에게 "난 다시 태어나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언니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장옥분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강초연은 "언니는 부러운 거 투성이다. 애처가인 남편 있지. 자식들에 토끼같은 손주 있지. 얼굴 이쁘지. 언니처럼 태어나고 싶다"고 진심으로 말한다. 장옥분은 강초연에게 "괜히 나 위로하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며 멋쩍게 웃는다.
이에 강초연은 "적당히 버티다가 져줘라. 스님이 그러는데 자식은 하늘에서 부모를 선택하는 거라더라. 부모는 자신을 선택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자식한테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져주는거다.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해야지 안그러면 괜히 부모 원망한다"고 조심스레 말한다.
강초연의 조언에 장옥분은 "나중에 왜 안뜯어 말렸냐고 원망할 거다"고 받아친다. 옥분의 말에 초연은 "아이고 망할 것들"이라고 옥분을 위로하고, 옥분도 "아이고 망할 것들"이라고 초연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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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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