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한 16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거리를 두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정부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한 16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거리를 두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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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가 내려진 16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나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오전에 밝혔던 부산시는 오후 들어 무더기 확진 소식을 긴급히 알렸다. 이날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들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675명을 집단 검사한 결과다. 추가 확진자 8명은 모두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명은 숨졌고, 158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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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의료원에서는 검역소에서 이송된 환자 2명과 지역 확진자 38명 등 40명의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다. 14명은 부산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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