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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광주·전남에 이어 전북 대의원대회도 연기…"수해 피해복구 총력"

최종수정 2020.08.09 08:53 기사입력 2020.08.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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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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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호남권 집중호우로광주전남 합동연설회를 연기한 데 이어 9일 열릴 예정이었던 전북 합동연설회도 미루기로 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인 민홍철 의원은 전날 공지문을 통해 "전북 합동연설회도 광주전남에 이어 연기됐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에서 속출하고 있고, 특히 호남지역의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수해 대비와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호남지역 피해 복구 상황을 살펴본 후, 대의원대회 일정을 다시 정할 계획이다.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이해찬 대표는 정부에 수해 대책을 긴급히 수립해 시행하라고 요구하고, 민주당도 함께 대응해 나가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또한 광주 전남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당국, 지자체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호남지역 피해 복구 상황을 살펴본 후, 대의원대회 일정을 다시 정할 계획이다. 또 오는 29일 치러지는 전당대회 본행사 일정은 변동없이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전대까지 스케줄이 촘촘해 대의원대회 일정을 다시 잡기가 쉽지 않지만, 건너뛸 수도 없다"며 "이르면 내주 합동연설회를 재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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