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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항균 카드 없을까"…아이디어 반영 첫 카드 출시

최종수정 2020.08.07 14:02 기사입력 2020.08.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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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항균 카드 없을까"…아이디어 반영 첫 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균 막는 항균 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업은행이 향후 출시되는 카드상품에 항균기능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7일 기업은행은 오는 24일 세균 및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첫 타자는 국내 최초로 카드 표면에 항균필름을 코팅한 ‘데일리위드(DailyWith)카드’다.

99.9%의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아준다. 고객이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항균 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윤 행장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상품이다.


카드 명칭인 '데일리위드'는 고객에게 매일 건강과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의 ‘데일리’와 고객과 항상 함께한다는 뜻을 담은 ‘위드’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카드 발급대상은 개인회원이며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1만2000원, 국내전용은 1만원이다. ▲6대 생활영역(통신, 교통, 외식, 편의점, 온라인쇼핑, 병원) 무제한 1% 캐시백 제공 ▲가장 많이 이용한 생활영역 1% 캐시백 추가 제공(매월10만원 한도) ▲건강검진 및 장례서비스 지원 ▲여행·숙박시설 할인(연3회) ▲전용 특가몰 사이트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와 비슷한 계열인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섬유재질인 지폐보다 플라스틱 재질인 카드에서 더 오래 생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99.9%의 항균성을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이용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품으로 기업은행은 향후 출시되는 카드상품에도 항균기능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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