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4136명과 함께

전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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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에 본격 나선다.


31일 시는 내달 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전주시민 4136명과 함께 ‘전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폐업한 취업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전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환경정비, 방역지원 ▲실태조사 등 공공업무지원 ▲행정업무 및 서비스 등 청년지원 ▲다문화 분야 지원 ▲아동교육 및 돌봄사업, 도서관사업 등 지자체 특성사업 ▲사업체 통계조사 등 6개 분야 총 165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전주시 독거노인 실태조사 ▲전주한옥마을 100대 체험 및 명소 온라인 홍보단 운영 ▲전주형 예술교육(놀이) 보급 및 확산 ▲도서관 운영 활성화사업 ▲비대면 교육 코디네이터 지원 ▲천만그루정원도시 시민정원사 운영사업 ▲전주시 사회혁신 두드림 사업 ▲치매사업 홍보 등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유형에 따라 주 25시간 또는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 시급(8590원)과 주휴·연차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전주형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4064명을 모집해 5120명의 신청을 받았다. 신청 지역별로는 송천1동이 320명, 평화2동이 29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별로는 40~5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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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정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전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접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일자리에 대한 고충을 체감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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