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유·성장 함께 얘기해요"…대구시, 비대면 시민원탁회의
28일 오후 7시 화상토론…8월24일까지 참가 접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28일 오후 7시 비대면 화상토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지역사회의 소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제19회 대구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pandemic)을 선포하던 때, 대구지역는 이미 코로나19의 한 가운데서 이전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원탁회의는 자발적 방역 동참과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구의 치유와 성장 -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다.
이번 시민원탁회의에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화상토론이 처음이라도 1대 1 상담팀을 운영해 기술적 적응을 안내하므로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8월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 확정 여부는 추후 문자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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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를 놀라운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시민과 지역공동체적 연대로 극복해 나가겠다"면서 "대구를 치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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